아들 훈련소 수료식때 이용했어요

주변 경험자들 얘기들어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간다고 무조건 가까운 곳이 최고다 해서

지도 보고 가까운곳으로 예약했어요

당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까지 이용했어요(실 사용은 수료식 끝나고 11시에서 6시정도)

소리관 이용했는데 조용하고 좋았어요

시설이 엄청 좋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와이파이 잘되고 침구도 깔끔하고

주방에도 있을건 다 있었어요

슬리퍼도 2개나 준비되어있고 깔끔한 수건도 넉넉히 준비해 주셨어요

홈피 사진엔 잘안나와 있었는데

특히 베란다데크도 어닝 야외식탁 다 잘되어 있어서 

비가 오락가락 했지만 바베큐 하면서 식사하기 너무 좋았어요(바베큐는 추가금내면 불까지 알아서 딱 피워주세요)

다만 살짝 아쉬운건 저희가 여름 끝자락에 비오는 날이라 조금 쌀쌀했는데 온수가 빵빵하게 나오진 않았어요 

그냥 미지근한 정도였어요

관리인분도 친절하시고 현금영수증도 알아서 해주시고 덕분에 아들이랑 좋은시간보내고 잘쉬고 왔어요

감사합니다